| ICL렌즈삽입술 성연경 (32/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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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수술실을 나오자마자 글자가 보이기 시작
수술을 많이 하는 만큼 경험도 많고 잘 하시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고 편하게 차례를 기다렸다. 드디어 내 이름이 불리고 수술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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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렌즈삽입술 김지현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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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결과에 120% 만족합니다
거실에 늘어져잇는 안경들을 보며 내가 저런 걸 끼고 다녔다니 얼마나 답답해 보였을까 하는 생각과 왜 진작 수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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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 박수진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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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렌즈삽입술을 꼭 추천해주...
공부하기 편해졌다는 것이 가장 좋고, 여행할 때 더이상 렌즈와 안경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져서 좋다. 다른 어떤 수술보다 시력향상이 확실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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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렌즈삽입술 임유정 (29/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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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과 원장님
이틀동안의 수술이 끝나고 정말 잘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수술을 희망하시는 분께 어서빨리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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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렌즈삽입술 조민홍 (38/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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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회복하게 해 주는 수술
일어났을때 안경을 찾지 않아도 되고, 따뜻한 곳에 갔을때 안경에 김서리는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암튼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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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렌즈삽입술 정유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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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새로운 눈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
교정 시력은 1.0 오른쪽도 잘 되었으면 하는 부푼 마음을 안고 옷을 갈아입고 또 다시 수술실에 입장 ! 피식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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