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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송] 노안도 근시처럼 측정가능, 이종호 대표원장의 이종호 노안지수 : SBS 8시 뉴스 2012.05.09


노안도 근시처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개발한 '이종호노안지수(Lee Jong Ho Presbyopic Index)’입니다.


지금까지 노안 시력은 개인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측정이 되었으나, 이번 개발된 이종호노안지수 검사법으로 인해


개개인마다 다른 노안상태를 감별해 낼 수 있으며, 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합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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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0대에만 접어들면 신문이나 책 같은 것 이렇게 멀리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읽느라고 애쓰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노안이 빨라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노안을 근시처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같은 도수의 돋보기를 사용하는 50대 여성 2명입니다
.
한 여성은 돋보기를 벗으면 신문의 중간 글씨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

[
강선희/53 : 36년생 꽃향기를 즐길 만큼 여유롭다
.]

하지만, 또 다른 여성은 간신히 큰 글씨만 볼 수 있습니다.



[
장귀숙/51 : 주말의 운세만 보이고요, 그 아래 글자는 아무 것도 안 보여요.]

최근 개발된 노안 지수 검사법은 사람마다 다른 노안 상태를 정확하게 감별해 낼 수 있습니다
.
노안 상태도 근시처럼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노안도 근시교정처럼 자신에게 꼭 맞는 돋보기나 렌즈를 고를 수 있게 된 겁니다
.
특히 노안치료를 위한 노안 라식 수술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
노안 라식 수술은 다초점 안경처럼 각막의 중심과 주변부를 다르게 깎아내서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모두 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

[
송윤구/노안 라식수술 받음 : 자막도 안보였어요. 뿌옇게 다 글씨가 붙어 갖고. 그런데 지금은 웬만한 건 다 보여요. 멀리건 가까이건
.]

하지만, 아직 국내 시술자가 400여 명에 불과하고 수술 경험도 4년 정도로 짧습니다
.

[
이종호/안과 전문의 : 초정밀 작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하루 종일 근거리 작업을 오랫동안 하시는 분들은 노안라식이 모든 걸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시점이죠
.]

5
년 정도 뒤면 노안 환자의 15% 정도가 라식수술로 노안을 교정할 수 있을 것으로 학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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