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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 부산밝은세상안과 ‘북카페’ 열었어요. : 매일경제 2011.01.29

부산밝은세상안과 북카페열었어요


 


라식라섹∙∙∙ 차가운 안과? 북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독특한 소독약 냄새에 깔끔하지만 딱딱한 분위기. 대부분의 사람이 병원을 상상하면 이런 분위기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최근 병원들이 이 같은 이미지를 탈피해 새롭게 변하고 있다.


 


확장 오픈을 앞둔 밝은세상안과 부산점이 대표적인 예다. 부산밝은세상안과는 8~11층을 신설하면서 시력교정 정밀검사센터, 시력교정 종합수술센터, 일반 진료센터, 시력교정 연구센터를 만들고 확장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에 라식과 라섹을 소개해 보급하고 많은 수술경험과 실력을 축적해온 밝은세상안과가 신규 레이저 장비와 최신 검사 장비 등을 도입하면서 확장하게 된 것이다.


 


병원 오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새로운 센터들이 생겼을 뿐 아니라 북카페와 갤러리 공간들을 신설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기 때문이다.


책꽂이에는 3000여 권의 도서가 가득차있고 인터넷 이용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정통 원두커피와 달콤한 베이커리까지 갖춘 북카페는 이곳이 정말 병원일까 하는 의구심까지 자아낸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스터디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문화적 콘텐츠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속적 창출하고 있다.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에는 JCI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안전수술에 대한 욕심이 JCI인증의 첫걸음이었다. 부산밝은세상안과는 첨단 검사장비를 토대로 10단계 특수 진단 검사와 50가지 정밀검사를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눈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장비를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가장 안전한 맞춤수술을 시행한다.


 


박길호 부산밝은세상안과 원장은 “JCI 인증 기준에 부합되도록 설계에서 시공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했으며 부산 최초 JCI 인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한 관련 제반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반 안과검사로 발견하기 힘든 유전질환의 유무까지도 철저하게 파악해 수술대상자를 엄격하게 선별하는 것이 밝은세상안과의 원칙이다.


 


부산밝은세상안과는 얼마 전 열린 ‘2010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브랜드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상미 MK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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