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홈 수술체험기 블로그·SNS 한줄평
현재 시력 1.2 나오고 있어요. 이제 안떨어지게
관리하는 데 집중을...이것 저것 고민하지 말고
진작할걸...ㅋㅋㅋ 그러고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하시라고 추천드려요.
수술실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의사선생님께서
자신을 소개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한 후
수술을 시작한다는 점이다. 수술과정 내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지 끊임없이 중계한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이 끝났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빠른 회복과 함께
안경의 불편함을 덜게 되어서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밝아 보인다. 그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렌즈를 사용하며 살아왔던게 후회된다.
수술 결과도 아주 좋다고 한다. 거기다가
무료로 즐기는 커피는 왜 이리 맛있는지!
책자에 3시간만 아프다고 나와있어서 눈이
시려고 아플때 3시간만 참자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3시간 자고 나니 한결 편해지고
아픔이 덜했습니다! 잘 보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