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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수술체험기 블로그·SNS 한줄평
처음엔 좀 시리고 아프지만, 집에와서 안약
잘 넣고 쉬고 있으면 2~3시간 뒤엔 좀 가라앉고
잠을 자고 나자 많이 회복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날 진료도 혼자 다녀와도 문제없었습니다.
동의서 작성하고 간단한 눈검사와 약 설명 후
바로 수술. 바로 바로 돼서 긴장감 때문에
대기하면서 심호흡하고ㅋㅋ 수술같은거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는데 수술은 정말 아프지 않고
친절한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환자로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검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해주셨고
수술실에서도 늘 괜찮냐며 챙겨주시는게
감동이었습니다.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수술대에 올라본건 처음이라 좀 긴장됐지만
막상 하고나니 별거 아닐정도로 전혀 아프지도
않고 간단한 수술이었다. 눈에 마취약을 넣은 후
누워서 빨간점을 계속 보고있으면
다른병원에서는 삽입도 어려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안경과 함께 살아야 하나라는 우울한 생각으로
상담을 받는데 병원측 직원분이 서울밝은세상안과가
잘하니 그곳에 가서 상담을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