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눈물나고 시겁고 그랬는데, 라식이니까 

몇시간 지나니 나아졌고 밝은세상을 볼 수 있었다.

상담도 친절했고 수술도 안전하게 성공했다. 역시

서울밝은세상안과ㅋ.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다  

안경 쓰고 다닐 때와 외모가 정말 달라서  

다들 라식하길 잘했다구 그러구요, 눈도

또렷하고 예뻐졌다고까지 합니다.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수술하길 정말 잘했어요~~ 

지하철에서 하염없이 눈물흘렸어요..1년치 눈물  

다 흘렸네요 ㅠ너무아파서ㅠ그리고 제가 아파

보였는지 자리비켜주셨던 7호선 천사님 감사합니다.

수술받으러 갈땐 무조건 자가용을 타세요~  

수술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눈깜빡할 새에  

금새 끝나더군요, 수술 후 수술해주신 선생님께서

"잘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을때

매우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이 보이니 무서운건 사실이였는데  

의사쌤이 계속 수술 중간중간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하시네요~ 계속 그렇게 하시면돼요~"

이렇게 말해주셔서 긴장이 좀씩 더 풀렸답니다 ㅋㅋ